미국 국내 시황

5.20 미국 시황 및 인플레논쟁 대응 방향

떡상이 2021. 5. 20. 09:14

저는 여러 의견들을 공부할 겸 쓰는 중입니다.

본인의 생각과 일치한다고 생각할 시 매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5.21 한국 생산자물가지수

5.21 영국 소매판매

5.21 EU 소비자신뢰지수

5.25 미국 주택가격지수

 

 

* 시장 : 인플레 통제 불가능 Vs '일시적 인식' 대립, 하반기에도 논쟁 지속 불가피

 

* Cost - Push 구간에서 매출과 마진이 개선되는 업종(금융, 에너지) 유효

 

 

* 인플레 우려 측

- 백신 보급에 따른 국면 전환

- 부양책이 뒷받침한 강한 수요 정상화

- 강한 수요와 공급 충격 동반에 70년대 재현 우려

 

 

 

* 인플레는 일시적이다

- 더딘 고용 회복 속 수요 지속성에 의구심(Fed 위원들이 강조하는 바임)

 

 

* 공급망 차질과 비용 인상 인플레 우려는 하반기에도 반복될 전망임

- 하반지 평균 생산자 물가 상승률은 원자재 가격이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4%를 상회할 전망

- 원자재가 20% 상승한다면 6%도 웃돌수 있음

- FED 브레이너드 이사는 결국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게 될 것 즉 물가 안정화가 가능하다고 발언함

( 하지만 시장에서는 4%를 상회하는 헤드라인 물가는 시장을 우려 )

 

* 심각하지 않은 물가 상승은 기업이익에 긍정적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됨

- 70년대처럼 고인플레이션이 아니라면 적당한 물가상승은 기업이익에 긍정적 환경을 제공함

- 과거 소비자물가와 S&P 500의 매출 증가율 간 상관계수는 57%에 달함

- 물가 1% 개선은 매출 증가율 2.4% 개선으로 이어짐

- 2010년 이후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를 웃도는 구간에서 S&P500의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높아지는 경향

 

* 통제 가능한 인플레이션의 경험을 고려하면 기업이익이 개선되는 섹터에 초점을 강조

 

 

 

* 인플레 논란과 업종 전략

-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구간에서 매출 전망이 상향조정되는 섹터

- 생산자물가 상승 구간에서 마진이 크게 개선되는 섹터

- 벨류 부담이 낮은 업종

 

 

 

* 애플 고급형 아이패드 실제 제품 7월 인도 예상

- 추가로 올여름 자체 제작 프로세서인 M1칩을 탑재한 맥북프로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

 

* 화웨이 클라우드 인프라, 전자 정부 서비스 개도국 영토 확장

-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는 2006년부터 올해 4월까지 41개국의 관련 기관 또는 기업과 70건의 계약을 체결

- 국제 표준을 사용해 보안 및 안정성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보안 관련 우려는 여전히 존재

 

* 구글 안드로이드 12가 출시되면 삼성 갤럭시폰과 구글 픽셀폰을 자동차 키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

 

* 아마존 영화 스튜디오 MGM 인수 협상 중이라는 보도

 

* 홈디포 주택 경기 호조에 호실적 기록,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이익률 유지

 

* 월마트

- 매출액 1383억 달러(+3%), EPS 1.69달러(+43%)로 컨센서스 각각 2%, 40% 상회

- 미국 부문의 전자상거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함

 

* 미 백악관 환경 관련 금융계획 발표 예정

- 바이든 행정부의 환경 정책을 시행하는데 따른 장기적인 예산을 확보하고 금융 자산들의 리스트를 검토하기 위함

 

 

미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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