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준에서 바로 한다는 건 아니지만 환율 급등하면서 고민되는게 만약에 다른 위기 때 즉 금융위기 때처럼 1500원 넘거나, IMF 때처럼 2000원 넘으면 그때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면서 환율 폭등에 의한 원화 기준 수익을 차익실현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혹시 모르니 차익실현 위해 환헤지 ETF를 알아봐야겠다 생각함. 차익실현하더라도 원화로 가지고 있을 건 아니고 환헤지 된 동일 포지션 들어가야 하니 결국 환헤지 ETF 중에 쓸만한게 있나 대표적인 S&P500 한번 비교해 봄 1. TIGER 미국S&P500 선물(H) - 총보수 : 0.3995 - 가장 오래되었고, VOO랑 비교하면 11년간 연환산 1.31%p 앞섰지만 최근 1년만 보면 평균 0.49%p만 앞섬.. VOO의 분배금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