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5

1.14 미국 연준 부의장 브레이너드 청문회 요약

미국 청문회 이후 미국증시 이 내용은 유투버 유사남님께서 직접 요약해주신 내용입니다. (미국 증시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이슈는 실시간으로 통역을하며 방송을 하십니다) 앞서 먼저 청문회를 한 파월의장과 비슷한 내용이었지만 브레이너드는 좀더 직설적인 화법으로 시장을 긴장시켰습니다. 브레이너드는 연준의장 선출과정에서 파월과 경쟁했던 사람으로서 시장에서는 왕비둘기파 일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참고로 파월은 공화당원이며 브레이너드는 민주당쪽 사람입니다.) 비둘기적일 줄 알았던 브레이너드의 매파적인 모습에 시장이 화들짝 놀란 모습입니다. 1. 지금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다. 그리고 현재 노동자들은 자신의 연봉들이 얼마나 올라갈까 궁금해한다 (노동력 공급의 부족 해결이 지지부진하다). 2. 연준의 최우선 목표는 인플레..

5.13 미국 시황 및 일정

주요일정 5.14 미국 소매판매 5.14 미국 산업생산 5.15 한국 무역수지 5.17 중국 산업생산 5.17 중국 소매판매 * 시장 : 소비자물가 서프라이즈에 인플레 발 공포 심화. 주가 급락, 금리 급등, 유가 상승 * 4월 CPI 전월대비 0.8%, 전년대비 4.2% 상승, 전년대비 상승 13년래 최고 * 금리급등 : CPI 급등에 5년 기대인플레 2.77% 상승, 미국채 10년 금리 1.69%로 6bp 급등 * Fed 클라리다 : 고용과 물가에 놀랐다고 발언, 다만 일회성 물가 상승 연말 이후 안정화될 것 * IEA 2분기 원유 수요 확대 전망, 휘발유 공급 속 유가 2개월 내 최고 * 에너지 제외 전업종 하락, 금리 상승이 업황에 직접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동산주도 2.4% 하락 * 미국 ..

4.12 미국장전 시황 및 이슈(블룸버그)

주요 증시일정 4.25~26 미국 FOMC ( 이날까지 시장은 평온할 것으로 예상, 연준의 기조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 4.12 중국 위안화 신규대출 4.12 유로존 소매판매 4.13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4.13 중국 무역수지 * 시장 : Fed 완화 기조 재확인 미국 증시 신고가 랠리 물가 우려에 금리 달리 인덱스는 상승 (시장이 연준의 말을 의심만 하다가 믿기 시작 굿) 경제 재개 기대 소비재 강세 부각되고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짐 (앞으로의 장기금리 상승에도 실질적인 수익을 내는 성장주들은 전망이 좋음) * 연준 : 긴축 이전 실질적 진전 필요 긴축 우려 완화 * 3월 생산자물가 호조 미국 +1.0%MOM (전월) 중국 +4.4% YOY(전년대비) * 미중 갈등 : 미 상원, 싱장 인권과 지재권..

4.10 미국 마감 시황 및 이슈

주요 이슈 * 생산자물가지수 시장 예상치보다 윗돌았음 * 바이든 행정부는 2022년도 1조5천20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 공개 (올해 8.4% 늘어남 비국방 예산은 16%가량 증가. 교육과 보건의료, 연구, 재생에너지 분야 크게늠) * 아마존 노조 결성 무산 다우와 S&P500 나란히 최고가 경신 *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1.0%, 전년 대비 4.2%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지난 2011년 9월 이후 가장 컸다. 이날 발표된 물가 지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부각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금리가 다시 올랐지만, 투자자들 은 경기 개선 기대감에 더 주목하고 두지수 모두 종가기준 최고가를 경신함. 연준 - ..

미국 4.5일 시황 및 이슈 체크

기본구성 : A)블룸버그 + B)이코노미스트 + C)환율 A)블룸버그 출처 : 블룸버그 서은경 기자님 1. 목요일 미 증시 상승마감(금요일 4/2 미 증시 부활절로 휴장) 2. 블룸버그 미 경제성장률 연간 7.7% 예상 부양책, 백신접종, 고용확대로 FED의 금리 조기인상 기대 상승(DOT PLOT 아래참고) 3. 미 경제 리오프닝 가속도로 채권금리 지속인상 예상 4. 3월 비농업부문 고용 7개월래 최대 91만6천여명. 노동시장 회복 5. 바이든 부양책 양날의 검. 미-중 주도 경제회복. 신흥국 및 유로 존 뒤쳐저 있어. 6. 바이든 인프라 투자 수혜주 약 2500조 인프라 투자 기대 7. 중국 대형은행에게 자기자본비율 0.25% ~ 1.5% 추가 요구방침. 대출급증으로 자산버블 부추긴다는 우려 8. 페..